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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맛집】소갈비살 1인 15,000원(대박굼터)에서 2차 역전포차까지! 당산에서 그윽한 향기가 나는 소갈비살 1인분 15,000원에 느끼는 맛집냄새 회사 직원들과 당산역에서 긴급회식을 하게 되었기에 안내를 받고 도착한 당산역 안내된 주소로 가보니 대박굼터라는 소갈비살과 삼겹살 그리고 껍데기까지 파는 곳이었다 당산역 3번출구에서 나와 가까이 있었고 맛집이라고 소문난 대박굼터 들어가자 마자 메뉴판을 보고 가장비싼게무엇인지 찾아보았다 결국 가장비싼 메뉴는 소갈비살이었다 소갈비살 1인분 15,000원 삼겹살 1인분 13,000원 껍데기 1인분 8,000원 당산역에서 맛집을 찾아 내가 들어간 시간은 오후 5시 23분 대박굼터는 이렇게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측에는 예약손님을 미리 셋팅해 놓고 있었다! 좌측에도 조리실과 홀이 따로 있어 주문을 하면 저쪽 조리실에서 고기를 가져다 준..
여수서시장 해산물(해삼/멍게) 할머니한테 사면 한소쿠리 1만원! 여수 서시장에 가보았다 길거리에 이렇게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잡아온 해산물들과 생선을 판다 지나가는데 멍게손질하는 할머니가 보이길래 멍게 얼마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뜨악~~!@ 사실인가~! 저 바구니 전체가 1만원이란다 저걸 다 어떻게 먹지! 마트에서 째그만봉지하나 사면 7~8천원하는데 이 할머니는 여수에서 직접잡아온 멍게 저 한소쿠리를 1만원에 주신덴다! 이렇게 멍게손질을 하고 있는 할머니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여수 서시장에서 멍게를 까고 있는 할머니! 그래서 여수서시장에서는 멍게 5천원어치 해삼 5천원어치 총 1만원어치를 구매하였다 멍게부터 손질을 해준다 동영상 참고하시라~!@ 내가 주문한 멍게를 까고 있는 여수서시장 할머니! 멍게 옆으로는 낙지 해삼 갑오징어 병어 등 잡아온 생선들이 ..
【화곡맛집】화곡정육식당 돼지갈비 1인분 13,000원(된장찌개, 공기밥포함) 오랜만에 평일 점심에 돼지갈비를 먹고싶었다 (그래서 휴가를 냈지롱!~) 그래서 강서구 내에서 가성비가 좋은 돼지갈비집을 찾고자 하였다 그래서 가보게 된 화곡정육식당 돼지갈비! 돼지갈비 가격이 원래 1인당 300그램 15,000원인데 수제돼지왕갈비 300그램 오후 4시까지 된장찌개 + 공기밥 조합으로 1인 13,000원을 먹기로 하였다 방문시각은 오후 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소한마리 1kg도 59,000으로 매우 저렴한 편인데 나는 오늘 양념돼지갈비를 먹으로 왔다 주차공간이 매우 넓어서 그냥 초보운전자도 주차를 쉽게 할 수 있다 홀은 이런식으로 생겼고 셀프코너에는 상추와 명이나물, 무쌈, 버섯 등이 있었다 삼겹살은 12,000원이다 와우 싸다 산촌포크 암퇘지! 화곡맛집..
여수맛집!(석천식당)불고기꽃게장백반(12,000원)먹고!방죽포해수욕장까지! 벚꽃이 만발하기 일주일 전에 나는 항상 여행을 한다 왜냐하면 그때가 항상 가장 비수기이기 때문에 식당도 비수기 숙박업소 그러니까 호텔도 비수기 이다~~! 고로 이 때 못가보는 호텔도 싸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맛집들도 기다리지 않고 오픈런하지 않아도 아주 자유스럽게 이용이 가능하며 가게에서도 반겨준다! 먼저 점심을 먹기 전에 여수 돌산에 있는 해수욕장을 한 곳 소개하겠다 이곳은 그냥 돌산을 한바퀴 도는 길에 우연히 만난 곳이다 이렇게 자동차로 해안도로를 통해 일주를 하다가 보면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아주 작은 해수욕장이 하나 보인다 이렇게 아무도 없는 곳에 방죽포 해수욕장이 있다! 해수욕장 관리가 너무 잘 되있는 것 같아서 밟기가 부담된다!@ 이렇게 해수욕장에서 보면 여수의 앞바다가 보..
야탑맛집(분당)한우사랑!한우차돌박이 1인분 20,000원! 오랜만에 분당 야탑동 어머니집에 가게 되었다 어머니는 나가서 외식을 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외식할 장소를 검색하였다 서판교쪽의 곱창집 두군데도 알아보았었는데 어머니는 날씨도 좋으니 야탑동 근처로 걸어서 나가자고 하셨다 원래 야탑동 탑마을쪽에는 특별히 맛있는 한우집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이모가 와서 탑마을 대우아파트 쪽으로 맛있고 괜찮은 한우집이 있다고 하여 급 카카오맵을 찾아보게 되었다 야탑역 3번출구에서는 걸어서 약 9분정도 걸리는 곳이고 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탑마을 선경아파트에서는 걸이서 3분거리에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와 나는 5분의 소요시간을 잡고 탑마을선경아파트의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면서 걸어가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오래된 단지지만 이렇게 아름답다 어머니와 벚꽃을 구경하면서 가다보니 금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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