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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경험한것

박대우 강서구청장 대행 가양동 CJ부지 개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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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구청장직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도 강서구 가양동CJ부지는

철거공사에 한창이지만

건축협정인가의 돌연 취소 이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g4QdNZpqJS8

 

이에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인 부구청장은 관련협의체 TF 구성을 통해 진행을 하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행정고시 출신인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광진구청에서도 부구청장을 해 오면서

책임회피형 공직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업무는 진행하되, 새로운 구청장이 올 때까지는 TF구성을 통해 업무를 느슨히 진행하면서

극도로 치솟은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고 있겠다라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강서구 시의회의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TF구성을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는 정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아래는 한 신문사와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이 나눈 대화의 일부다

 

박 권한대행은 강서구청이 또다른 인가 취소 사유로 밝혔던 담당사무관 전결처리 문제에 대해선 "담당 과장의 전결사항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좀 더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강서구청은 담당사무관이 어떠한 보고나 회의 없이 전결 처리했다면서 취소 사유 중 하나로 거론했다.


또한 박대우 권한대행은 강서구청이 법적비율을 초과하는 기부채납을 요구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살펴보겠다"고만 답했다. 


향후 강서구청은 건축협정인가 건에 대해 안전, 소방, 교통 분야의 협의체를 구성해 재검토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박 권한대행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TF를 통해 자문 형태로 인가 타당성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권한대행은 사업주체의 면담 요청에 대해 응할 계획이 있는 지에 대해 "전문가 TF 회의를 통해 좀 더 구체화된 내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면담 요청을 거부한 셈이어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둘러싼 양측의 진통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위 내용을 분석해 보자면

따져봐야 한다

살펴보겠다

TF를 구성하겠다 라는 것이다

 

나는 잘 모르겠으니 전문가 TF를 구성해서 고액 일비주고 뭔가 검토를 해본 후 자료가 나오면

그 자료를 가지고 합의를 하던지 말던지 하다가

 

새로운 구청장 오면 이렇게 진행하고 있었다라고 보고 하겠다

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 내용을 가지고 강서구청에 문의를 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시행사 인창개발은 강서구청을 피고로 고소를 하였는데 가만히 있을까도

보아야 할 시기 입니다

부구청장이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심산으로 판단되면 집행정지를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부구청장은 새로운 구청장에게 보고 후, 그 책임을 전 구청장의 책임으로 몰고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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