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구청장직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도 강서구 가양동CJ부지는
철거공사에 한창이지만
건축협정인가의 돌연 취소 이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인 부구청장은 관련협의체 TF 구성을 통해 진행을 하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행정고시 출신인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광진구청에서도 부구청장을 해 오면서
책임회피형 공직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업무는 진행하되, 새로운 구청장이 올 때까지는 TF구성을 통해 업무를 느슨히 진행하면서
극도로 치솟은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고 있겠다라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강서구 시의회의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TF구성을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다라는 정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됩니다
아래는 한 신문사와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이 나눈 대화의 일부다
박 권한대행은 강서구청이 또다른 인가 취소 사유로 밝혔던 담당사무관 전결처리 문제에 대해선 "담당 과장의 전결사항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좀 더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강서구청은 담당사무관이 어떠한 보고나 회의 없이 전결 처리했다면서 취소 사유 중 하나로 거론했다. 또한 박대우 권한대행은 강서구청이 법적비율을 초과하는 기부채납을 요구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살펴보겠다"고만 답했다. 향후 강서구청은 건축협정인가 건에 대해 안전, 소방, 교통 분야의 협의체를 구성해 재검토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박 권한대행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TF를 통해 자문 형태로 인가 타당성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권한대행은 사업주체의 면담 요청에 대해 응할 계획이 있는 지에 대해 "전문가 TF 회의를 통해 좀 더 구체화된 내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면담 요청을 거부한 셈이어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둘러싼 양측의 진통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위 내용을 분석해 보자면
따져봐야 한다
살펴보겠다
TF를 구성하겠다 라는 것이다
나는 잘 모르겠으니 전문가 TF를 구성해서 고액 일비주고 뭔가 검토를 해본 후 자료가 나오면
그 자료를 가지고 합의를 하던지 말던지 하다가
새로운 구청장 오면 이렇게 진행하고 있었다라고 보고 하겠다
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 내용을 가지고 강서구청에 문의를 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시행사 인창개발은 강서구청을 피고로 고소를 하였는데 가만히 있을까도
보아야 할 시기 입니다
부구청장이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심산으로 판단되면 집행정지를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부구청장은 새로운 구청장에게 보고 후, 그 책임을 전 구청장의 책임으로 몰고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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