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개조 1호사업지 : 용산
노후계획도시 서울 1호사업지 : 가양
SH공사 사장이
가양을 바로 찍어 말하고 있습니다
사석에서 있었던 말을 실수로
인터뷰에서 말해 버린 듯 합니다
오늘 서울대개조 서울시 발표에서 나왔어야 하는데
아예 미리 SH공사 사장 김헌동이 말해버린것이죠
https://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2
이와 더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 서남권 대개조 계획으로
강서와 양천 등 현행제도로는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공동주택 밀집지역은
용적율완화와 안전진단 면제 등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을 포함한
패키지형 정비계획을 수립해
인프라사 풍부한 신주거단지로 재조성한다고 합니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227050234
특히, 김포공항을
서울김포공항이라고 이름을 바꿔
서울의 인상을 더욱 심어주기로 하고
아래 조감도와 같이
김포공항 혁신지구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오늘 서남권 대개조 계획 발표 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가양택지개발지구의 재건축이
핵심사업으로 나와 있으며
이러한 일정에 따르면
2024년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선도지구에 포함되어 패키지로 개발하거나
선도지구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서울시에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의거한
개발지역으로 서울시장이 직권으로 선정을 하고 SH공사가 가양택지개발지구의
신탁업체로 되어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안전진단 면제와 용적율완화 등을 패키지화 하여
기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보다 더 빠른 한강앞의 재건축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판단됩니다
오세훈의 그림은
과거 젊은시절 성수에서 벗어나
압구정 → 여의도 → 가양 축으로
그레잇트 한강을 개발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포공항 고도제한을 시급히
완화하여 성과를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포가 서울된다는 소문이 있었었는데
김포국제공항이 진짜
서울김포공항이 되는군요
김포공항 고도제한도 조속히
푼다고 합니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은
1. 국토교통부 선도지구 지정
2. 지자체가 서울시에 제안할 수도 있고 (강서구청 → 서울시)
3. 서울시장이 직권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 단독 직권처리)
이 세가지 중 하나만 진행이 되면
공공 주도하에
안전진단면제와 용적율완화, 고도제한 완화 등을
패키지화하여 재건축이 급속하게 진행이 되는건데
오늘 서남권 대개조 발표로 인하여
뜬금없이 오세훈 시장이 3번을 실행하겠다는 것입니다
1번도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3번을 확정해 버리니 1번까지 확정되어 버린다면
가양택제가발지구는 오늘발표로서 지금도 대박인데 대대박이
되는 셈이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강서구가 함께하는 한강옆 재건축
그리고 SH공사가 밀어주고요
SH공사 사장 김헌동은 실수로 "노후계획도시 서울1호사업지"
라는 말을 벌써 발표해 버리고 만 것 입니다
2024년 택지지구기본구상 이란
택지지구기본안을 만들어
2025년~26년 지구단위계획을 하고
2027년부터 단지별로 재건축을 실행하는 것 입니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선도지구가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2030년 12월 입주가 가능하도록
딱딱 맞춰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단래지도에 나오는 단지는
대박은 이미 처버렸네요
주요단지별 대지지분입니다
현재 최대 15층이
한강 마천루로 몇층까지 올라갈지
기대가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가양택지개발지구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싱가폴에 다녀온 후로
늘 가양택지개발지구가
싱가폴처럼 만들어 건너편 상암에
서울링(대관람차)을 만들 구상을
드디어 오늘 첫발을 디뎠네요
2030년 12월 입주
멀지 않았습니다
그레잇트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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