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곱창전골이 급 땡겨서 찾게 된
화곡동 신영시장 인근에 있는 곱창나라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외부는 이렇게 노포 느낌이 나는 곳 입니다
순대국도 많이 시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외부에서는 이렇게 장갑을 말리고 있었고
곱창 야채볶음은 1인분 10,000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내부의 메뉴판에는이렇게 표시가되고 있었습니다
소곱창전골 소 28,000원
소곱창전골 대 33,000원
저는 대짜리를 주문했습니다
노포 느낌이 물씬 나는 곱창나라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세월의 흔적 맛집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벽시계가 그렇습니다
이모님이 시장에서 사온
튼실한 마늘을 까고 있었나 봅니다
기본 반찬들이 먼저 나와 줍니다
직접 담금겉절이 김치 입니다
드디어 곱창전골 대 짜리가 나왔습니다!
부추와 당면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상단에서 내려다 본 곱창나라 곱창전골 입니다
팔팔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내부에는 에어컨이 잘나오고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두부 한개를 먼저 앞접시에 덜어서
먹어 봅니다!
맛이 뿜뿜합니다!
곱창도 숨어 있고 떡사리도 숨어있고
호박과 두부 그리고
버섯도 숨어 있습니다
곱창한개를 꺼내어 앞접시에
내어 봅니다 안에 곱은 끓여지면서
국물에 다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곱을 하나들어
입속으로풍덩 넣어 봅니다
소곱창전골을 먹으면서
추가로 주문해 본 야채곱창볶음 1만원어치 입니다
상당한 양입니다
야채곱창의 곱창 한개를 먹기위애
젓가락질을 해 봅니다
그 사이 소곱창전골은 국물까지
싹 다 비워버렸습니다
원샷원킬!!
그리고나서
마지막 후식인 볶음밥 1인분을
시켰습니다(2,000원)
이모님이 직접 와서 이렇게
불로 데우면서 만들어 줍니다
볶음밥 익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들어보세요!
볶음밥 떼깔이 왜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볶음밥을 또 다 처리했습니다
볶음밥도 처리하고 소곱창도 처리하고
야채곱창볶음도 처리하고
전부 다 처리 했습니다
생마늘 두개가 외롭게
볶음밥 냄비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곡동에 위치한 곱창나라의
소곱창 전골 大 33,000원 과
야채곱창전골 1인분 10,000원
볶음밥 2,000원
45,000원어치의 후기 였습니다
성인 3인이 배가정말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소주 4,000원
냉면 7,000원 곱배기 8,000원
재방문 의사는 123% 입니다
좌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화곡동 신영시장 인근입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12길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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