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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경험한것

아파트 외벽 결로 곰팡이 제거 후【단열벽지】셀프시공!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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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외벽과의

온도차로 인하여

 

작은방에 결로가 생기고

 

벽지안으로

곰팡이가 생기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지요


완성된 모습부터 

미리보기 해 드립니다

 

 

 

 

벽에 곰팡이가 피어있으니까

옷들에 곰팡이가 묻기 시작해서

 

이렇게 옷들을

가운데로 옮기고

 

엉망징창이었습니다

 

 

 

 

 

 

 

 

구석에 이렇게

곰팡이가 스멜스멜

피어오르는 것이


점점 부위가 넓어지고

있는 찰라였습니다

 

 

 

 

 

 

 

 

 

접착벽지도

 

붙여보았었는데

효과가 없었지요

 

 

 

 

 

 

 

 

 

 

창문 아래쪽에도

곰팡이가

 

피어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저기검색을 해보니까

 

이보드 시공을 해야 한다는 말도 있고

아이소핑크를 시공해야 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셀프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

그렇다고 요즘 한품 인건비가 30만원 

가까이 하는 상황에서

 

이보다느 아이소핑크까지 

해야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열벽지에 대해 알아보고

단열벽지 시공을 

 

셀프로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아파트는

30년이 넘은 한강바로 앞

 

구축아파트 입니다


평면도는 아래와 같고

표시된 부분의 작은방에

 

벽에 곰팡이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했던 것이죠!

 

 

 

 

먼저 곰팡이를 제거하기위해

 

에코후레쉬 곰팡이제거제를

 

구매했습니다


단열벽지 시공도 중요하지만

벽지안에 있는 곰팡이를

 

완전히 박멸해야

 

다시는 곰팡이가

올라오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코후레쉬 곰팡이제거제는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하였고

 

1+1 X 4개 = 8

 

그러니까

총 8개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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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후레쉬 곰팡이제거제 솔루션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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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후레쉬의 곰팡이 제거에 

대한 탁월한 능력은

 

이전에 확인해 본 바가 있어서

그냥 바로 구입했습니다

 

먼저 기존 벽지를

떼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커터칼로 흠집을 내어서

손으로 떼어내기 시작했습니다

 

30년이상된 구축이라

기존 공사때

 

덧방시공을 얼마나 했는지

80년대 유행했던

벽지무늬들도 나오더군요~!


아래 사진들은

떼어낸 후 사진들입니다

 

 

 

 

 

최대한 시멘트까지

나오도록

 

벽지를 뜯어낸 후


사놓은 에코후레쉬

곰팡이제거제를

 

손목이 아플정도까지

 

마구 뿌려댔습니다

 

 

 

 

에코후레쉬를 뿌리면

이렇게 흘러내리기도하는데

 

그래도 곰팡이는

전부 제거됩니다!

 

 

 

 

 

특히 구석쪽에 있는

곰팡이들을 더 세밀하게

 

에코후레쉬를 뿌려

박멸합니다!

 

 

 

 

 

 

곰팡이를 이렇게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창문을 열고

하루정도를 말렸습니다


그 사이 단열벽지를

구매했는데

 

깔끔하게 깨끗한

흰색계열의

 

실크단열벽지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 방부위를 

셀프시공하는데

 

20M짜리 1개로

 

가능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실크단열벽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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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하우스 고급형 실크 단열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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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셀프시공을 하기 위해서

 

재단을 하고

 

붙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방문이 있는 쪽부터 

그냥 붙이면 됩니다

 

좌우측만 수평을 맞추고

벽면 테이프는 가운데만

먼저 뜯어낸 후

 

위아래로 찌~!~이익

 

뜯어내고 

손으로 쓱싹쓱싹

꼼꼼히 

 

문지르면 되요!

 

 

 

 

 

 

 

첫번째 벽지

부착이

쉽게 성공했습니다

 

 

 

 

 

 

이어서

오른쪽 한개를 더 붙였습니다

 

수평만 맞춰서

그냥 붙이면 됩니다


대신 상단은 조금 넘게

붙이고

커터칼로 대충 잘라내면 됩니다

 

 

 

 

 

그다음에도 붙였는데

여기에서 모서리 부분을

아예 단열벽지로

 

감싸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모서리 부분에서

곰팡이도 안생기고

 

틈새바람도 안들어올거란 

판단을 했기 때문이죠!

 

 

 

 

이렇게

 

모서리를

덮여쒸웠습니다!

 

 

 

 

 

금새 우측 벽면까지

붙이는 신공이 

생깁니다

 

그냥 이제는 너무 쉬워진거죠!


우측에도 모서리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부분에

실리콘을 사서

 

바람이 못들어오게 막았습니다!


방안의 모든 틈을

 

실리콘으로

막고자 하였습니다

 

 

 

 

 

 

 

 

이제 고난위도 기술이 필요한

창문쪽 벽지 셀프시공

신공이 필요합니다


신공이 필요할때는

휴식이 필요하죠

 

 

 

 

 

 

 

 

우측벽면

모서리도

 

감싸기

시작하였습니다

 

 

 

 

 

 

벽지에 붙어있던

스티커 비닐은

가운데에 버려두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창문 아래 크기를 잰 다음

넉넉하게 재단을 해서

 

붙이고

 

커터칼로

제거를 합니다

 

 

 

 

 

 

 

 

커터칼로 제거한 부분이

제대로 잘리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실리콘 마감을 

하면 되니까요!@~

 

 

 

 

 

 

 

창문 우측까지

 

붙였습니다

 

거의 다 와가네요~!@

 

 

 

 

 

이제 드디어 문짝까지

왔습니다

 

문짝 윗부분만

남았습니다!

 

 

 

이제 완성이

되어갑니다

 

 

 

 

 

 

실리콘 마감 전이라

상하단 커터칼로

자른부분이 이상해 보이지만


다음날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멀리서 한번 보죠

.

.

.

 

 

 

 

 

 

 

셀프시공 치고

꽤 좋게 나왔습니다


30만원 한품을 아낀 셈이죠

 

그리고 벽면들은 이제

 

이케아에서 구매한

옷장들이 들어갈거라

 

재단이 잘 안되었거나

마감이 덜 되었더라도

 

잘 보이지 않아요~!

 

 

 

이렇게 해서

결로로 인해 생긴

 

곰팡이를 박멸하고

단열벽지 셀프시공이 

 

끝났습니다


에코후레쉬와

단열벽지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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