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맛집(분당)한우사랑!한우차돌박이 1인분 20,000원!
오랜만에
분당 야탑동 어머니집에
가게 되었다
어머니는 나가서
외식을 하자고 하셨다
그래서 외식할 장소를 검색하였다
서판교쪽의 곱창집 두군데도
알아보았었는데
어머니는 날씨도 좋으니
야탑동 근처로 걸어서 나가자고 하셨다
원래 야탑동 탑마을쪽에는
특별히 맛있는 한우집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이모가 와서
탑마을 대우아파트 쪽으로
맛있고 괜찮은 한우집이 있다고 하여
급 카카오맵을 찾아보게 되었다
야탑역 3번출구에서는
걸어서 약 9분정도 걸리는 곳이고
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탑마을 선경아파트에서는
걸이서 3분거리에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와 나는
5분의 소요시간을 잡고
탑마을선경아파트의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면서
걸어가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오래된 단지지만
이렇게 아름답다
어머니와
벚꽃을 구경하면서 가다보니
금새 분당야탑동 한우맛집
한우사랑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했다
도착시간이 4시 40분 경이었는데
4시 30분부터 브레이크타임이
해제되는
저녁식사
시간이다!
한우사랑은
정육식당이다
그리고 한후 1+ 등급과
1++ 등급을 사용한다고
한다~!
한우 차돌박이가
1인분 20,000원이라고
씌여있었다!
정육코너에는
이렇게 한우사랑의
정육식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내부에 있는 메뉴판인데
불빚에 반사가 되어
잘 보이지를 않는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은
정육식당인데
상차림비를 받지 않는다!
는 문구다!@#
나는 차돌박이를 시켰지만
생삼겹살과 생오겹살도
맛이 있을 것 같다
상차림비가 없으니
가성비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식사류도 10,000원 미만의
식사가 많고
특히, 점심특선이 라는 게 있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서
다음에 점심에 가봐야 겠다!
그리고 고기주문시에는
폭탄계란찜이 3,000원
공기밥은 1,000원이다
공기밥이 요즘 2,000원 인 곳도
많은데 대단하다!!
주문한 차돌박이가
나왔다~!
1인분 20,000원어치
2인분을 시켰는데
조금 넘겨서 나왔다 (380그램)
불판은
숯이 들어가고
소고기 기름덩어리를
먼저 주면
저 기름을
팬에 돌린다~!
그리고 차돌박이를
딱 2접씩만
올린다
무슨맛일까~! ~~~
이 정도만 익히면
한입에 쏙 들어가게 된다
야탑동에서 찾게된 맛집
한우사랑
폭탄계란찜도 주문해 보았다
이렇게 뿔룩하고
동그란 계란찜이
주문하면 5분만에
나온다!
계란찜과 차돌박이를
전부먹고 난 후
꽃등심 1인분을
주문하였다
1인분
26,960원어치다~!@
딱 1인분만 달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저울을 덜 달아
오셨다~!@
소주와 함께 차돌박이와
꽃등심을 먹은 후
탑마을 인근 중심상가에
새로 생긴
프랭크버거를 찾아갔다
프랭크버거 3,900원짜리
를 두개를 사서 집에 들어갔다
분당 야탑동 맛집 한우사랑과
프랭크버거는
당분간 나의 최애 맛집이
될것 같다!
참~~ 차돌박이 맛이 어떠냐고
한우 일등급 맛은
부드럽게 고소한 맛이 났다~!@
꽃등심 맛은 한우 일등급
부드러업고 고소한 맛이었다
내가 다음에
다시가고 싶어 할 만한
맛이다~!@
분당 야탑동에
여러집을 다녀보았지만
탑마을 선경아파트와
탑마을 대우아파트 인근에 있는
또다른 이색 맛집을 찾는다면
반드시 한번씩 가보길 강추! 합니다~